[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지난 9월27일부터 무왕위생 쓰레기매립시설(매립장) 에서는 무분별한 미 분리배출 쓰레기 반입증가에 따라 성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성상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쓰레기들이 적체되고 있어 악취 등으로 주민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이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9월27일 매립장을 방문해 현장근무자들과 면담을 실시하고 매립장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최근 무왕위생 쓰레기매립시설 내 실시되고 있는 반입 쓰레기 성상검사와 관련해, 성상검사 불합격 쓰레기